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현대건설/2016-17시즌 (문단 편집) ==== 라운드 총평 ==== 아무리 못해도 상대도 같이 못했다. 특히 11월 23, 26일은 [[이것도 야구냐|이것도 배구냐]] 수준의 병맛 철철 넘쳐 흐르는 막장의 절정이었다. 그럼에도 성적이 나온 건 3점만 가져와도 3위로 올라갈 기회를 스스로 걷어찬 [[GS칼텍스 서울 KIXX|두]] [[대전 KGC인삼공사|바보]] 덕분이다.[* 11월 23일 지에스는 도로공사와 경기였지만 4세트에서 끝낼 기회를 걷어차고 풀셋마저 도공에 8대12까지 끌려가다 겨우 이기고 2점 추가에 그쳤다. 인삼공사 또한 11월 26일 도로공사와 경기에서 도로공사에 2세트를 먼저 내주며 3점 추가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며 승점 2점 추가에 그쳤다. 세트득실률 덕분에 3위 유지 중이다.] 1라운드도 그리 좋지는 못했지만 2라운드는 나아지긴 커녕 더 나빠졌다. 버리는 시즌에 대한 모범사례라 한다면 [[눕동님]]마냥 선수단 기 살리는 돌발 행동이나 괴이한 시프트의 속내는 바로 신진을 키우고 베테랑은 예우하면서 '''팀 케미를 굳건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인데, 올 시즌 양철호의 1, 2라운드 버리는 운영은 이도저도 아니었다고 볼 수 있다. 부상 선수[* 아예 빠진 고유민 팔골절, 정미선 무릎, 상황상 뛰는 한플코&황연주 무릎, 양효진 어깨, 김연견 손가락]의 속출이라는 상황속에서도 쓸놈쓸을 시전하며 뭔가 희망의 줄을 만들긴 커녕 다 망칠려고 작정한 운용을 함으로써 좋은 과정을 만들어 지긴 커녕 홧병나는 경기로 팬들의 불만을 심화시키고 있다. 뭐가되는 개의치 않으면서 선발 윙으로 박경현과 이예림을 출전시키고 여차하면 김주하와 한유미가 보조했다면 졌어도 나름대로 의의는 있었을테고, 지난시즌과 동일하게 운영하면서 신인 기용을 슬슬 늘렸다해도 납득은 가지만, 둘 다 아닌 [[롯데 자이언츠/2010-2011#s-2|2011년 초반 롯데]]의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4530&no=368&weekday=sun|택도]]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4530&no=376&weekday=sun|없는]]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4530&no=430&weekday=sun|기용]]과 다를 바가 없다. 결론은 어중간하게 성적과 육성을 노린 맹탕배구가 부른 화근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홈에서의 모습이 원정보다 시원치가 못한 상황이다. 1라운드 도공전 이후 홈 3연패로 원정오는 상대의 기는 팍팍 올려주고 팬과 선수들의 기는 모조리 죽이고 있다. 거기에 내부 문제가 터진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도공]]과 [[GS칼텍스 서울 KIXX|GS]]를 뺀 세 팀 상대로는 호구짓을 더 심하게 하는 것도 문제. 선수 수급과 외인 복에서 택도 없이 밀린다고는 해도 맥아리 없는 경기력으로 화만 나는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